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경제 실현을 위한 지역혁신 성장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2021년도 업무를 추진한다.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12일 오전 10시 제314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1년도 경제산업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박 국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화폐 여민전 1,800억원을 발행하였고, 우리 시 미래 신산업 육성과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9월)하였고,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에 지정(11월)되는